오늘 무등산 중머리재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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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려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7시경에 일어나서 컴퓨터 좀 하고 씻고

밥먹고

9시 30분이 되어서야 학교에서 출발했다.

자전거 체인이 제대로 안맞는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서

영 신경이 쓰였지만

이상없이 10시 30분쯤 도착

힘겹게 올라 올라

11시 30분쯤 중머리재 도착

너무 힘들어서 약수터에서 물 엄청 먹고

푹 쉬다가 서석대 가는 건 접고 내려갔다.

내려가다 용봉 cc에서 일하던 형을 만나 잠시 이야기후 헤어지고

내려와서 다시 자전거 타고 고고


돌아오는 길에 빠른 길을 찾느라 천변 쪽을 탔는데...영 아니올시다

엉덩이도 아프고

아무튼 힘겹게 고시원에 도착해서 형을 만나 밥 얻어먹고 낮잠...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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