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혼벽을 구입했다.

얼마나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작년 연말에

모닝 365에서 했던 이벤트로 모았던 마일리지를 사용해

연혼벽 4권을 모두 구입했다.

오늘 도착했는데

가볍게 속독으로 읽어줬는데...

역시 감동의 ....눈물과 ....온몸의 전율이....

물론 다시 읽어봐도 아주 뛰어난 글 같지는 않지만

무언가 마음을 뜨겁게 하는게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족애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서 일까..

이제 소장하게 되었으니...생각날 때마다 읽어보면서..

분석에 들어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