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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천재의 이야기 -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나주배맛나다
2008. 10. 22. 00:56
이 영화는 이탈리아 영화인데...
팀 로스가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이다.
여기에 글을 올리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안했다면 몰랐을 놀랄만한 사실을 알았다.
최근 개봉한 인크레더블 헐크의 악역 에밀 브론스키 역할을 했던 배우였다. ㅡ.,ㅡ;;
내 눈썰미가 이렇게 떨어지다니...
어쩐지 배우 얼굴이 익숙하더라니....
이 영화도 가끔 생각날 때 봐주는 영화인데...
좋아하는 장면 2가지가 있다.
재즈의 창시자 재리와 대결하면서 피아노 현으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장면과
배에 올라온 맥스투니와 폭풍우에 흔들거리는 배 위에서 빙판에 미끄러지듯
피아노를 연주하며 타고 다니는 장면이다.
이 영화의 백미라고 볼 수 있다.
주인공이 끝내 배를 떠나지 못하고 배와 함께 생을 마감하는 결말이 가슴이 찡하지만
그 여운이 남아 이 영화를 찾게 하는 것 같다.
팀 로스가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이다.
여기에 글을 올리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안했다면 몰랐을 놀랄만한 사실을 알았다.
최근 개봉한 인크레더블 헐크의 악역 에밀 브론스키 역할을 했던 배우였다. ㅡ.,ㅡ;;
내 눈썰미가 이렇게 떨어지다니...
어쩐지 배우 얼굴이 익숙하더라니....
이 영화도 가끔 생각날 때 봐주는 영화인데...
좋아하는 장면 2가지가 있다.
재즈의 창시자 재리와 대결하면서 피아노 현으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장면과
배에 올라온 맥스투니와 폭풍우에 흔들거리는 배 위에서 빙판에 미끄러지듯
피아노를 연주하며 타고 다니는 장면이다.
이 영화의 백미라고 볼 수 있다.
주인공이 끝내 배를 떠나지 못하고 배와 함께 생을 마감하는 결말이 가슴이 찡하지만
그 여운이 남아 이 영화를 찾게 하는 것 같다.